우리동네 음악대장, 네티즌들 "국내 탑중에 탑이다"와 "스스로 내려오지 않으면 절대 못이긴다"

    연예 / 서문영 / 2016-05-09 14: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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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우리동네 음악대장 출연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신비한 원더우먼을 꺾고 가왕 방어전에 성공했다.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이날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로써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매일 매일 기다려’로 원더우먼을 꺾고 8연승이라는 역대 신기록을 기록하며 놀라운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누군지 알아도 중요하지 않다 그냥 즐겁게 하면 된다 역시 음악대왕-jhjy****" "음악대장을 이길수있는건 목감기뿐이다. 컨디션 조절 잘하세용!-hide****" "2주에 한번씩 음악대장 볼생각에 설레임...-luna****" "하현우씨 진짜 이번기회로 더욱 알려져서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저도 그기회를 잡게 되어 더욱 좋구요ㅎㅎㅎㅎ음악대장은 진짜 가왕이란 말밖에 표현할수없는..-ekgm****" "음악대장만 손꼽아 기다리는 일인이에요..깜짝 놀랄 선곡에 정말 너무 잘해서 힐링되고 감탄...끝까지 최선다해주시길~!!! 오래오래 보고싶네요-hjeo****" 등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일부 네티즌은 "내가 음악대장을 더욱 더 좋아하는 이유. 경연 프로에서 자주 나오는 노래들 보다는 신선한 곡들을 많이 선곡해준다는 점. 라젠카 세이브 어스, 하여가, 일상으로의 초대, 매일매일 기다려 등을 경연프로에서 들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또 우리나라 경연 프로에서는 뻔하디 뻔한 발라드가 너무도 많이 나오는데, 음악대장은 경연프로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시원한 록음악도 선곡해준다는 점.. 하여간 그 동안 경연프로에서 수 많은 가수를 봤지만 음악대장은 선곡부터가 확실히 다르다-ahld****"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의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개인의 평가이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수준에서 바라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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