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아이오아이 최유정이 만화 전문 플랫폼 '코미카'의 새로운 얼굴로 등극됐다.

최유정은 최근 '코미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만화 여주인공과 가장 닮은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코미카' 측에서는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유정을 자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 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코미카' 측은 최유정에 대해 "이번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최유정이 1위로 꼽혔다"고 전하며 '만찢녀'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최유정의 외모를 언급했다.

또한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서 보여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순수한 모습이 후발주자로 웹툰업계에 진출해 선순환적 업계상생을 추구하는 '코미카'의 기업 이미자와 닮았다"고 최유정을 치켜세웠다.

특히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배우들을 제치고 이제 막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최유정이 광고 모델로 등극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최유정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새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매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