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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캡처) | ||
이날 이미소(홍은희 분)이 응급실에 있는 딸 방글이(구건민 분)에게 미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때문에 자신의 딸이 아픈지도 몰랐던 미소. 그는 "방글이가 아침 먹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가 고집을 피워서 우리 딸이 아프네"라고 말하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 미소를 보며 방글이는 오히려 "엄마 미안해, 엄마 회사에서 혼나면 어떡해? 나 이제 절대로 안아플게"라며 미소를 위로했고, 미소는 기특한 딸 방글이의 말에 울컥했다.
서로를 걱정하는 모녀의 따뜻한 대화는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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