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점프엔터테인먼트) | ||
송현욱PD는 최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송현욱PD는 “서현진 역에 많은 고민을 했다. 누가 봐도 확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을 캐스팅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캐스팅 과정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서현진을 만났을 때는 정말 예쁘다. 굉장히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배우다”며 “여동생 같은 친구다”고 전했다.
또 에릭과 서현진을 ‘또 오해영’ 출연을 확정지은 것에 대해 이상희 PD는 “남녀주인공 캐릭터의 매력을 120% 끌어 올릴 수 있는 두 배우가 캐스팅 됐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