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서현진 응원 나선 이민우..‘훈훈한 동료애’

    연예 / 서문영 / 2016-05-17 08:38:16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에릭을 응원했다.

    이민우는 지난 10일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톡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대화 내용에서 이민우는 에릭에게 “촬영하느라 고생 많지? 어제 3회도 재밌더라. 힘내고 열심히 해. 오늘 4회도 잘 보마”라고 전했다.

    이어 에릭은 서현진과의 다정한 촬영 현장 사진을 연달아 보내며 “나도 본방사수 하고 싶다. 해영이랑 예쁜 씬 찍는 중”이라고 자랑했다.

    이를 본 이민우는 “본방은 내가 보마”라고 답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에릭과 서현진이 열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문영 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