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시청률,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대박'과 근소한 차이

    연예 / 서문영 / 2016-05-18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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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제공
    '몬스터'의 시청률이 강지환의 열연에 힘입어 9.5%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간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지난 17일 방송된 16회에서 지난 회 대비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몬스터'의 전재가 점점 급물살을 탐에 따라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하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변일재(정보석 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변일재가 강기탄의 부모 유골을 불태운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은 것. 이에 시청자들의 분노 또한 일으켰다.

    한편 이날 시청률 1위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5.3%를 기록하며 차지했고, 2위는 SBS '대박'이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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