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스틸컷, NEW 제공

배우 임수정의 결혼설이 18일 제기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 매체는 이날 보도를 통해 "임수정이 5월의 신부가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임수정이 결혼 하는 상대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오는 28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보면 이렇게 조용히 연애하시다 때 되면 가는 분들이 오래 행복하게 잘 살더라. 축하해요~ (st****)" "미사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마흔을 바라보고 결혼까지 하는구나. 부디 행복하게 잘 살길!! (skyp****)" "이제 또래 탑클래스 여배우중 송혜교 손예진만 남았네..김태희는 임자있고.. 안녕..은채양.. (hwan****)" "잘가요 2000년대 주름잡던 배우분들이 슬슬 가시는구나 ~ 축하합니다~^^ (au****)"란 반응들을 보이며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정은 최근 영화 '시간이탈자'에서 윤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