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깜찍 발랄 ‘요정돌’의 사랑스러운 무대(음악중심)

    연예 / 서문영 / 2016-05-22 00:58:03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걸그룹 에이프릴이 ‘팅커벨’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OA, 몬스타엑스, 티파니, 남우현, 트와이스, 세븐틴, 러블리즈, 업텐션, V.O.S, 에이프릴, B.I.G, 베리굿, 로드보이즈, VAV, 전영도, 아포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연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사랑스러운 웃음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팅커벨'은 14인조 편성의 웅장하고 화려한 스트링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져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에이프릴이 팅커벨이 되어 현실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예쁜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음악중심’은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