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한도전’에서 여학생 잘생겼다는 말에 “나나?”… 여학생 “아네..” ‘폭소만발’

    연예 / 서문영 / 2016-05-22 00: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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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서 광희가 여학생의 잘생겼다는 말에 “나나?”라고 물어봤지만 영혼없는(?) 대답에 당황했다.

    MBC ‘무한도전’에서는 광희가 이준, 정용화와 함께 축가를 하기위해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때 광희는 같이 있던 학생들에게 “두준이랑 영상통화나 할까?”하며 말했다. 이에 학생들은 열광했고 광희는 곧바로 윤두준과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윤두준은 광희와 같이 축가를 부르고 싶었지만 일본 스케줄로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것. 영상 통화가 연결된 후 학생들은 윤두준을 보며 “우유빛깔 윤두준”이라고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때 한 여학생은 윤두준과 영상통화를 1대1로 하게됐다. 평소 윤두준의 팬이었던 것. 윤두준은 여학생을 보며 “오늘 공연 잘해 파이팅”이라고 응원해줬다. 이에 여학생은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윤두준에게 말했다. 하지만 광희는 “나나?”라고 여학생에게 물어보며 장난을 쳤다.

    여학생은 광희의 질문에 당황하며 “아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멤버들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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