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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TV조선 캡처 | ||
켄 로치 감독은 22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로 황금종려상을 거머줬다.
황금종려상이란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정작 가운데 최고 작품의 감독에게 주어지는 칸 영화제 최고상으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경쟁 부분에 초청됐다.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는 병에 걸린 목수가 복지 수당을 받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로, 노동자 계층이 처한 부조리한 현실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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