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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캡처 | ||
23일 ‘또 오해영’에서는 박수경(예지원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의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를 억누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해영은 박수경이 뒤에 와있는지도 모르고 편하게 자고 있었던 상황.
직원들은 오해영의 모습을 보고 기겁하며 그를 깨우려고 했다. 하지만 오해영은 “저 잘게요 이사들어 오면 깨워요”라고 태평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박수경은 “나 뒤에 있다”라며 오해영의 어깨를 살포시(?) 주무르며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렇듯 ‘또 오해영’에서 박수경으로 분한 예지원은 까칠하지만 매력있는 모습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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