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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KBS2 '해피투게더' 이찬오 방송장면 캡쳐 | ||
이찬오는 최근 제주도의 한 행사장에 참석, 자신의 여성 지인과 친숙한 포즈로 있는 모습이 동영상에 찍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 19일 한 매체를 통해 "제주도에서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가 끝나고 뒷풀이에 셰프들, 여자사람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고 노는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이찬오의 이러한 해명을 듣고도 다양한 반응들을 올렸다. 24일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이찬호 '제주도 동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을 볼 수 있다. 어느 한 네티즌은 "'여사친'이면 무릎에 앉혀도 되는 건가? 내가 보수적이라 그럴진 모르겠지만 썩 보기 좋아보이진 않는다 (le****)"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밖에도 "이찬오가 잘못한거다 (81****)" "심지어 저기가 술자리라면서요? (bb****)" 등등 이찬오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와 반대로 이찬오가 한 해명에 대해 "대중은 진실에 관심 없다. 무조건 자신이 남 욕하기 유리한 쪽으로 해석한다. 그래야만 자기가 남 욕하는 거에 정당성을 부여받는다 (gr***)" "저게 뭐가 문제지? (ig****)"라고 받아들이는 이들도 있어 그의 편이 돼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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