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사랑 남달랐던 강인, ‘음주운전 왜 했나’ 실망감 더해져

    연예 / 서문영 / 2016-05-25 00:01:18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강인SNS
    강인이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의 음주운전 사고는 사실이다. 관할 경찰서에 해당 사고에 대해 연락 취하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평소 팬사랑이 남달랐던 강인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근 강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또 왔어 고마워 이런 고마운 친구들 잘 먹고 촬영 잘할게용”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촬영 중인 강인에게 팬들이 보낸 분식차를 두고 찍은 것. 팬들은 “맘껏 드세요! 계산은 한류스타 강인이가”라는 문구로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하지만 팬들은 강인의 음주운전 사실에 “음주운전 왜 했느냐..” “정말 이렇게 실망시켜도 되냐” “군대 다녀와서는 사고는 치지 않을거라 믿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당분간 연예활동을 중지하고 자숙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