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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캡쳐 | ||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그대와 나, 설레임'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왕의 남자'가 승리, '복면자객'은 준비한 솔로곡인 '살다보면'을 열창하며 복면을 벗었으며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로 밝혀졌다.
그는 " 예전에 '지붕뚫고 하이킥'을 촬영하면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가수 김조한이 노래를 배워보라는 권유에 노래를 하게 됐다"고 소회를 말했다.
이가운데 그의 출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어떤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상에 "서신애가 너무 떨어서 그렇지 음색도 좋고 정말 잘했다(마이****)", "서신애는 아이돌 팀에서 영입해도 되겠다(swee****)"등의 격려와 칭찬이 깃든 의견을 내비쳤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살다보면...얼른 음원으로 듣고 싶다(fyc**)", "와 벌써 대학생이라니 세월이란...(den*****), "연기자로도 앞으로 더 많이 보고 싶다! 흥해라(ak*****)"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의남자님과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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