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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연세상 | ||
김장훈의 소속사는 31일 이 같은 소식을 알린 뒤 "이세돌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로 시작된 바둑의 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 바둑의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장훈이 아마 유단자지만 이세돌한테 이길려면 6점은 깔아야할것같은데...(hard****)" "김장훈 아저씨... 이번 일에 대해 매우 좋다는 평을 하지만 바둑을 두는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ㅋㅋㅋ(cheo****)" "아...... 취지는 알겠는데.. 제발 그만 좀!!(spec****)"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이세돌과 4년 전부터 계획한 이벤트다. 독도에서의 대국에 대해서 이세돌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한국의 섬에서 바둑 한판 두는 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 이번 행사를 정말 아름답게 끝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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