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쇼미더머니5' 캡처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랩퍼 우태운과 면도가 1:1 랩 배틀을 펼쳤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에서는 3차 예선인 1:1배틀에서 우태운과 면도가 승부를 가린 가운데 4번에 걸친 접전 끝에 우태운이 탈락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심사위원들이 우태운에게 다소 인신공격을 하는 모습과 무조건적으로 면도를 편애하는 듯한 태도에 눈살을 찌푸렸다.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우태운 상처 많이 받은 것 같다 악플 신경쓰지 마라(safe****)" "우태운 당신은 승자였어요 기죽지마세요 자격있는 심사위원을 뽑아야지 인성공격을 하는심사원은 자격이없어요(hong****)" "우태운 참가자들한테 비웃음 당하는것처럼 편집되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들 방송에 나오고 어깨 쳐져있는 모습보면 진짜 일반인이 봐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jimi****)" "듣기도 전에 벌써 결정이 되어있는거 같았어요(myqw****)"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