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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 트위터 |
강정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경기에서 5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1로 뒤진 2회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고 선발 차신의 초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강스타" "강정호는 진짜 크게 될 인물이다" "세레머니도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정호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강정호는 3타수 1안타 1홈런 2사사구 2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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