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슈가맨'에서 그룹 더 자두의 자두와 강두가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등장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더 자두는 '대화가 필요해'를 부르며 관객들을 추억에 빠지게했다.

이날 자두는 "많이 알아봐 주셔서 기분이 좋다. 오래 본 사이처럼 어색하지 않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뒤 자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용식이 덕은이 10년 만에 만나 아웅다웅. 이러니저러니 해도 더 자두 완전체는 참 반갑다"라는 글과 함께 강두, 이영현, 손승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