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릴리 메이맥 인스타그램

SNS 스타 릴리 메이맥이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택시' 릴리 메이맥의 한복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릴리 메이맥은 7일 방송된 tvN '택시'에 모델 이진이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같은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한국에 왔다"고 설명했다.

릴리 메이맥은 이날 한국과 호주 메이크업 차이에 대해 "한국 메이크업이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일자 눈썹, 부드러운 눈매라면 호주는 오똑한 코, 입체감 있는 광대처럼 또렷한 윤곽을 중시한다"고 비교하며 메이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릴리 메이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aditional clothes in general are always so beautiful. I am wearing the hanbok 🇰🇷(대게 전통적인 의상은 언제나 아름답다. 나는 한국의 한복을 입고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릴리 메이맥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름다운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릴리 메이맥은 우아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다른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릴리 메이맥은 특히 우월한 비주얼로 아름다움을 배가시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릴리 메이맥은 호주 출신 일반인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18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두며 SNS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