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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제공 | ||
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지난 8일 방송된 23회에서 8.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거뒀다.
이는 지난 회에서 거둔 9.0%의 시청률 보다 0.1% 포인트 낮은 수치이지만 수도권 시청률에선 여전히 9.2%라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예은(오정연 분)이 은솔(고나희 분)에게 처벌을 주지 않으면 교육청에 탄원서를 넣겠다고 정현을 협박해 극에 큰 갈등을 일으켰다.
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얻고 있는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계속되는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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