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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쇼박스 | ||
김혜수는 철딱서니 없는 연예인 캐릭터에 모티브를 얻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질문이 너무 예리하다”라고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했던 역할 중 단연 주책이고 최고로 철없다”라며 “시나리오보면서 정말 딱 떠올랐던 배우가 있다. 하지만 얘기할 수 없다. 제 마음아시죠”라고 말했다.
또 "그 배우는 정말 속정이 있고 단순하며 참 맑은 연기자다. 너무 애기해드리고 싶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굿바이 싱글'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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