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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운빨로맨스' 방송화면 캡쳐 | ||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보름달이 뜬 날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 분) 동생의 병실을 찾아갔다.
이날 보늬는 보름달이 뜨기전까지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동생을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결국 온갖 재수없는 일들로 결국 망연자실했다.
그는 동생을 잃을 것 같은 불안감과 죄책감을 안은 채 동생의 병실에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수호와 마주치면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수호와 보늬는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극이 마무리 돼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에필로그 영상에서는 수호가 보늬의 속 사정을 알아채는 장면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같은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수호는 보늬의 아픈 동생 병원을 찾아가고 뒤에서 챙기는 '츤데레'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심쿵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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