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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섹션TV연예통신') | ||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에서는 유명 드라마 속 키스 명장면이 소개됐다.
이날 가장 먼저 소개된 작품은 배우 최재성과 채시라의 주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다. 두 사람은 전쟁 속에서 키운 사랑으로 ‘철조망 키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어 톱스타와의 키스로 유명한 안재욱‧최진실 ‘별은 내 가슴에’, 매년 화이트 데이마다 회자되는 이병헌‧김태희의 ‘아이리스’까지 다양한 키스 장면이 등장했다.
특히 한류 열풍을 일으킨 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태양의 후예’ 키스 장면이 재조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키스데이’는 매년 6월 14일로 연인들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에서 키스를 나누는 날이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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