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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MBC '놀러와') | ||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신민아와 이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민아는 “이민기의 첫인상이 그리 좋진 않았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딴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눈은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얼빠진 사람 같아 보이기도 하고 좀 음침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또 신민아는 “알고 보니 생각이 많고 순수한 면이 있다. 이제는 그게 매력인 걸 알았다”며 “영화 속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하면서 10일 동안 밥도 못 먹고 그런 장면이 있다. 이민기 씨가 실제로 영화처럼 밥도 안 먹고 물도 안 먹더라. 연기에 대한 집중력이 대단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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