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정원-전효성 인스타그램(양정원-에스콰이어 화보/전효성-코스모폴리탄 화보)

방송인 양정원이 최근 가수 전효성의 뒷담화 발언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양정원-전효성의 SNS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양정원은 지난 1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인터넷 생중계 방송에서 ‘잇몸 콤플렉스’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전효성의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양정원은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전효성 씨. 잇몸 수술했나 봐요. 잇몸을 찢어서 치아를 올리는 수술이 있대요. 얼마 전에 SNS 봤는데 다 내렸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양정원의 발언이 확산되면서 전효성의 뒷담화를 했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양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비난의 뜻은 아니었는데 말을 잘못해 오해를 하시게 해 드렸습니다.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양정원과 전효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과 전효성은 '누가 잘났다'하는 거 없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청순한 외모에도 섹시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양정원과 전효성은 화보 사진이지만 서로 다른 느낌을 자아내 각양각색의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양정원의 '뒷담화 논란'에 전효성 측은 나쁜의도로 말한게 아니니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