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은빈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배우 박은빈이 SBS '딴따라' 마지막회에 깜짝 등장해 청순한 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그가 어떤 배우인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딴따라'에서 새 드러머로 출연한 박은빈은 1998년 SBS '백야 3.98'로 데뷔했다.

이후 박은빈은 KBS2 '명성황후', MBC '상도', KBS1 '무인시대', MBC '태왕사신기', KBS2 '천추태후', MBC '구암 허준' 등 굵직한 사극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탄탄히 쌓았다.

또 그는 SBS '유리구두', MBC '위풍당당 그녀', KBS2 '부활', SBS '로비스트' 등의 드라마에 등장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딴따라'의 후속작 '원티드'는 2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