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측 침묵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인기 절정을 달리는 배우 김민희와 감독 홍상수의 열애설이 터졌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어서 열애설은 불륜 스캔들로 비화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여기에 최근 또다른 매체가 홍상수 감독의 가족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는 형국이다.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뒤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계에서는 두 사람의 이 같은 관계와 관련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디스패치>는 홍상수 가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홍 감독의 아내 A씨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지난해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한 빌라를 찾아가 김민희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민희는 A씨에게 "남편 관리 좀 잘 하시지 그랬어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는 게 아내 측의 인터뷰 내용이다.
한편 이날 <TV리포트>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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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상수 감독은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어서 열애설은 불륜 스캔들로 비화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여기에 최근 또다른 매체가 홍상수 감독의 가족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논란이 더욱 불거지고 있는 형국이다.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뒤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계에서는 두 사람의 이 같은 관계와 관련한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디스패치>는 홍상수 가족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홍 감독의 아내 A씨는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자 지난해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한 빌라를 찾아가 김민희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민희는 A씨에게 "남편 관리 좀 잘 하시지 그랬어요"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는 게 아내 측의 인터뷰 내용이다.
한편 이날 <TV리포트>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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