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더 셀러브리티 제공 | ||
김예원은 21일 공개된 '더 셀러브리티' 7월호 화보를 통해 무더운 여름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며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그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의 출연작 뮤지컬 '잭 더 리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김예원은 극중 역할인 '글로리아'에 대해 "충분히 사랑스럽게 보여야 하는 동시에 파괴적인 사랑을 하는 여인의 고통도 표현해야 한다. 감정적 에너지가 상당히 매력적인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내 인생의 중심은 뮤지컬이다. 일만큼 나를 채우는 게 없다. 어렵기도 하고 치이기도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나를 채운다"고 말하며 배우로서의 열의를 드러냈다.
한편 김예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잭 더 리퍼는' 오는 7월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