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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닥터스' | ||
지난 20일 첫 방송을 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박신혜의 '불량소녀' 캐릭터와 김래원의 훈남 선생님 캐릭터는 첫 회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지난 21일 방송된 '닥터스' 2화에서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애정을 갖고 있는 듯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네티즌들은 "와 그냥 김래원이랑 박신혜 케미 쩐다(fnvl****)" "김래원 박신혜 보면서 역시 역시 믿고 본다(blin****)" "뇌는 유치하다고 난리인데 내 심장은 너무 설렌다(thdr****)" "캐미대박... 설렌당(wpdh****)" "담주까지 어뜨케 기다려.. 남주 여주 사랑입니다(trus****)" "김래원이 중심을 잘 잡아줘 드라마가 심쿵하게 한다..박신혜는 예쁘고 김래원 짱 멋있다(k700****)" "믿고보는 김래원 박신혜(yesc****)" "둘 다 이목구비가 크고 뚜렷해서 닮은 느낌도 나고.. 그래서 더 잘어울려보인다(rnfnfn84)"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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