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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김환희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마쳤다.
22일 나무엑터스는 "훌륭한 연기력과 인성을 지닌 친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뭣이 중해~ 뭣이 중하냐고"(132o**** ) "제대로 관리해줘라. 크게 될 배우다. 나무 엑터스가 보는 눈은 있는거 같네"(qufg**** ) "나무엑터스는 실력으로 뽑아서 참 좋다"(dako**** ) "잘키워주시길"(uto0**** )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환희는 최근 '곡성'에서 종구(곽도원 분)의 딸 효진을 연기하며 뛰어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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