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최근 열린 제249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3차 본회의에서는 총 20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2015회계연도 결산안’외 9건은 원안가결,‘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7건은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번안가결, ‘청담·도곡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 및 역삼 지구단위계획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원안채택 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15회계연도 결산안’과‘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제출에 따라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용대)를 구성해 17일부터 4일간 결산심의를 진행하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명옥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와의 불편함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오늘로서 마감하고 새로 시작되는 후반기에는 서로 소통하고 상생함으로써 강남구의 발전과 강남구민의 행복을 위해 다 함께 뜻을 모아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제7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3일 구의회에 따르면 제3차 본회의에서는 총 20건의 안건이 통과됐다.
통과된 안건을 살펴보면,‘2015회계연도 결산안’외 9건은 원안가결,‘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7건은 수정가결, ‘서울특별시 강남구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번안가결, ‘청담·도곡 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정비계획) 변경 및 역삼 지구단위계획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은 원안채택 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15회계연도 결산안’과‘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제출에 따라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용대)를 구성해 17일부터 4일간 결산심의를 진행하여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명옥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와의 불편함은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오늘로서 마감하고 새로 시작되는 후반기에는 서로 소통하고 상생함으로써 강남구의 발전과 강남구민의 행복을 위해 다 함께 뜻을 모아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며 제7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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