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알고 보니 ‘진구’ 상대역이었다? ‘기담’ 미모의 시체 역

    연예 / 서문영 / 2016-06-25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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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기담' 포스터)
    배우 김주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데뷔작에 이목이 집중됐다.

    김주현은 1987년생으로 2007년 개봉된 영화 ‘기담’에서 미모의 여고생 시체 아오이 역을 맡아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과거 한주현으로 활동하다가 활동명을 바꾸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배우 진구의 상대역이었던 것. 극중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분)을 한 눈에 홀리는 아름다운 여고생 시체 역을 맡으며 한가인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김주현은 MBC 드라마 페스티벌 ‘상놈탈출기’, SBS ‘모던파머’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의 폭을 넓혔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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