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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조현아 인스타그램) | ||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편지와 많은 선물들 모두 하나하나 감사드립니다. 팬미팅 넘 즐거웠어요..."라며 팬들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했다.
어반자카파는 26일 데뷔 8년만에 팬사인회를 진행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케 했다는 후문. 이어 어반자카파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해주고 모두와 셀프카메라를 찍는 등 팬사랑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들은 지난 5월 발매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미니 앨범 '스틸(Still)'의 타이틀곡과 수록곡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성공적으로 첫 팬사인회와 팬미팅을 마친 어반자카파는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사운드 베리 페스타 2016'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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