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김지석-예지원 키스에 네티즌들 "찌질한 상남자" "엘리베이터 사이 눈빛 '심쿵'"

    연예 / 서문영 / 2016-06-28 12:07:17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tvN '또 오해영'
    배우 김지석이 극중 상대역인 예지원과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진상(김지석 분)과 박수경(예지원 분)은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네티즌들은 "이사도라 진상커플~ 특이해 참 특이해~ '또 오해영'의 감초커플 쭉 행복해라"(uwoi****), "난 이 커플때문에 '또 오해영' 더 챙겨본다. 귀요미~"(jjmm****)라며 극에 재미를 더해주는 이 커플을 응원했다.

    또한 네티즌들은 "약간 찌질한 것 같으면서도 진지한 상남자 진상이. 완전 능청스러운 역할이 어떻게 잘 어울리는지"(jooh****), "엘리베이터 사이로 눈빛! 심쿵!"(rin4****)이라며 김지석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가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로맨스를 다루고 있다.

    서문영기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