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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런던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처) | ||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는 1일 박태환 측이 신청한 국가대표 선발규정 결격 사유 부존재 확인 가처분 신청에서 박태환 측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박태환에게 국가대표 결격 사유가 없어 리우 올림픽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벌을 안받았으면 몰라. 벌 받았는데 왜 이중징계를 하냐고(rudd****)" "누가 돌을 던지랴...자기 사는 모습 한번 봐라. 다들 알게 모르게 죄 지으면서 살고 있다(D*)" "이 악물고 결과로 보답합시다. 박태환 선수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km74****)" 등 박태환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도덕적으로 올림픽 출전하는게 맞는건지?(백**)" "이거 이대로 출전 가능하게 되면 대한체육회는 유명무실한 상태 아니냐?(두***)" "올림픽 대표가 메달을 따도 망신이고 못 따도 망신인 경우는 처음 본다(rofl****)" 등 다소 날 선 반응을 나타냈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 절대적인 평가가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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