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첫 화장품 전속 모델...광고 대세 신호탄

    연예 / 서문영 / 2016-07-04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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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우주소녀의 엑시, 성소, 보나, 은서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이 됐다.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79의 새로운 여자 모델로 발탁됐다.

    스킨79 관계자는 “그동안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선보인 우주소녀가 가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스킨79의 이미지와 잘 부합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킨79는 한중합작 걸그룹인 우주소녀를 모델로 발탁한 것을 계기로 한국과 중국을 넘어 한류화장품시장에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주소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측은 “우주소녀가 데뷔 이래 첫 코스메틱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밖에도 여러 분야의 광고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주소녀는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밤늦은 시간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들은 7월 초 가수 정용화와 함께 지면, 온라인, 오프라인 광고에 참여한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예능프로그램 ‘우주소녀LIKE’에 출연중이다.

    서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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