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런닝맨'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유재석과 하하가 수지의 미모에 대해 극찬한 내용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다. 수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던 유재석과 하하는 이날 “진짜 장난 아니게 예쁘다”, “너무 예쁜 애가 쳐다보길래 깜짝 놀랐다”며 수지의 미모에 감탄했던 것.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 역시 “나도 수지 보면서 진짜 예쁘다라고 말해보고 싶다. 진짜 실물 보고 싶다. 실물은 더 예쁘다던데”(방탄****), “같은 수지인데 난 왜 이리 못생김?”(Sara****), “수지가 예쁘긴 진짜 예쁘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이 얼굴 그대로 쭉 예쁘니까”(정****) 등 수지의 미모를 보고 말을 잃은 유재석과 하하에게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제5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인기상을 수상하며 여배우로서 저력을 보였다.

서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