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 코마상태에서 아들까지 뺏겨 '불행의 아이콘'

    연예 / 서문영 / 2016-07-05 20: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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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KBS2 '여자의 비밀' 방송캡처)
    코마상태에 빠진 소이현의 불행은 어디까지 일까. 그는 과연 의식을 되찾고 김윤서에게 복수를 시작할 수 있을까.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에서는 코마상태에서 아들을 출산하게 된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전히 코마상태에서 의식을 되찾지 못한 강지유. 그는 임신중독증로 인해 쇼크가 왔고, 결국 수술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위험한 수술을 무사히 마친 강지유는 유강우의 아들을 낳게 됐다. 하지만 강지유는 아직 코마상태. 그는 채서린에게 아들을 뺏기게 됐다.

    채서린은 강지유의 아이를 자기의 아이인냥 키울 속셈인 것. 과연 언제쯤 강지유는 이와 같은 채서린의 악행을 알게될까.

    한편 오는 6일 방송되는 8회 예고편에서 채서린이 지유의 아들을 데리고 유강우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코마상태에서 드디어 의식을 되찾은 강지유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회에 펼쳐질 흥미진진한 전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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