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일일드라마 틀을 깬 탄탄한 구성 '몰입도 상승'

    연예 / 서문영 / 2016-07-06 08:19:22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KBS
    KBS2 일일극 '여자의 비밀'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여자의 비밀' 7회는 15.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4,1%로 첫 시작을 '여자의 비밀'이 빠른 속도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소이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돋보인다.

    또 배우 오민석, 김윤서, 최란, 이영범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등장과 기존의 일일드라마 틀을 깬 탄탄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여자의 비밀'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