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버벌진트의 음주운전 적발 당시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척 60분'에서는 '도로 위의 묻지마 살인-음주운전'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실시된 음주운전 단속 현장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경찰이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는 외제차를 추격 끝에 잡는 모습이 방송됐다. 외제차의 차주는 버벌진트로 밝혀졌고 혈중알코올농도가 0.067%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번복해서 번복진트였는데 이번엔 도주하고 도주진트라 네티즌들 작명센스 굿(ysy8****)" "일본은 징역22년인데 보내야지 솔직히 22년도 짧은데 우리나라 5년(goep****)" "음주운전 뿌리를뽑자 어제시청했는데 심각한 현실인듯(you1****)"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방송나올거알고 떴떴한척 양심있는척 자백했네 방송안나왔으면 그냥 몰랐을거고 교묘하군(wdk0****)" "촬영중인거 몰랐다고 그랬는데..그것도 거짓말이었네(kkjs****)"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지난 달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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