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가족 보좌진 채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11일 결국 탈당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탈당서를 통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게 박탈감을 드리고 실망을 드렸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당원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려 더욱 더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당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분골쇄신하고 철저히 반성하겠다. 저를 제대로 돌아보고 혼신을 다해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의 탈당은 지난 6월20일 언론보도를 통해 친딸의 인턴채용 보도가 나간 지 21일 만이다.
서 의원측은 이날 서울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앞으로 무소속으로 활동을 하게 되며 더민주 의석은 121석으로 줄어들었다.
서 의원은 이날 오전 탈당서를 통해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게 박탈감을 드리고 실망을 드렸다”며 “더불어민주당과 당원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려 더욱 더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당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분골쇄신하고 철저히 반성하겠다. 저를 제대로 돌아보고 혼신을 다해 국민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의 탈당은 지난 6월20일 언론보도를 통해 친딸의 인턴채용 보도가 나간 지 21일 만이다.
서 의원측은 이날 서울시당에 팩스로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의원은 앞으로 무소속으로 활동을 하게 되며 더민주 의석은 121석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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