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성공 위해 당이 뒷받침할 수 있어야”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8.9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를 위해 당이 모든 것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는 그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정부의 성공 없이 어떻게 집권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겠는가”라며 “박근혜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당정청 삼두마차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친박계인 이 의원은 총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서는 “선거 패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누구도 없다”며 “서로 탓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총선 실패의 책임을 특정인과 특정부분에 덮어 씌우는 것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 개혁과 쇄신의 중심적 역할 수행 ▲따뜻한 민생 보수정당으로의 당 개혁 주도 ▲민생 우선을 목표로 하는 국회 개혁 선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그는 최근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서청원 의원에 대해서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당 대표직에 출마할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8.9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마무리를 위해 당이 모든 것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나는 그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정부의 성공 없이 어떻게 집권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겠는가”라며 “박근혜정부가 국민에게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당정청 삼두마차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친박계인 이 의원은 총선 패배 책임론에 대해서는 “선거 패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누구도 없다”며 “서로 탓할 시간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총선 실패의 책임을 특정인과 특정부분에 덮어 씌우는 것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누구도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치 개혁과 쇄신의 중심적 역할 수행 ▲따뜻한 민생 보수정당으로의 당 개혁 주도 ▲민생 우선을 목표로 하는 국회 개혁 선도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그는 최근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서청원 의원에 대해서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당을 구하고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당 대표직에 출마할 것을 간곡하게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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