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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방송화면캡처 | ||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가 '공감' 키워드로 승부했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목(한지상 분)은 '육아 대디'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예은(오정연 분)이 일목에게 회사 경합에 필요한 레시피를 요구하며 "화려한 게 필요하다.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일목은 "주부 마음을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따. 내 말을 깨우치면 좋은 레시피가 많이 보일 것이다"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이 시대 직장인, 주부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각 인물들의 대사들은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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