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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은 영화 ‘계춘할망’의 윤여정, ‘남과 여’의 공유, ‘시간 이탈자’의 이진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 영화를 빛낸 인기 배우상’은 ‘날 보러와요’;의 강예원, ‘그날의 분위기’의 유연석, ‘탐정 홍길동’의 고아라, ‘오빠 생각’의 고아성이 수상한다. 또 ‘신인상’은 ‘동주’의 박정민과 ‘곡성’의 김환희로 결정됐다. 더불어 ‘감독상’은 ‘귀향’의 조정래 감독에게 수여된다.
이에 대해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 상반기 동안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활약을 한 감독과 배우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라며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행사는 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 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 하철경 예총 회장, 이덕화 명예회장, 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 배우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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