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공유-정유미-안소희, 해운대에 뜬다...V앱 스팟 라이브

    연예 / 서문영 / 2016-07-15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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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NEW
    영화 ‘부산행’이 네이버 V앱 스팟 라이브를 개최해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행’(감독 연상호) 스팟 라이브는 15일 오후 영화의 이름에 걸맞게 주연 배우들이 직접 부산을 찾아 해운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등 배우들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함께 나누며 영화에 관한 신나는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당신은 부산행 최고의 영퀴왕’을 선정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영화의 메인 예고편은 공개 이후 하루 만에 약 5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최근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역대급 동시 접속자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영화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일 개봉을 앞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다.

    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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