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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밥미디어 제공) | ||
현영과 김하정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제36회 오뚜기 여름캠프'에서 개막 첫날 레크리에이션의 진행을 맡았다.
올해로 8년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현영은 이날 저녁 방송 녹화를 마치고 현장에 도착해 약 1시간 30분 동안 후배 방송인 김하정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영과 김하정은 "여름의 태양과 같은 열정으로 여기 모인 청소년 여러분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무대와 객석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한 두 진행자의 열정에 청소년들은 얼굴 가득 즐거움이 넘쳤고, 모두가 하나되는 즐거움으로 젊음의 열기가 뜨거웠다.
함성 지르기, 조별 댄스 경연 등을 통해 웰메이드코리아, 티밥미디어의 후원 물품과 노이타보니의 건강 기능성 신발, 오트리의 고메넛츠 등이 상품으로 전달되어 참가자 모두가 얼굴 한가득 웃음을 짓는 감동의 순간이 이어졌다.
현영과 김하정은 행사 후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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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티밥미디어 제공) | ||
김하정은 "방송에 입문하기 전부터 롤모델이었던 현영 선배님과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함께 나눈 청소년들의 구김살 없는 미소를 큰 선물로 가져간다"고 밝혔다.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최경자 회장은 "8년 동안 뇌성마비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희망을 전해주고 있는 현영 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했고, 현영의 소속사인 코엔이 후원사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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