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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캡처) | ||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 58회에서는 모두가 실종된 박은솔(고나희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현(신은정 분)은 전단지를 돌리며 딸 찾기 나섰고, 박혁기 역시 근처의 경찰서를 찾아 해맸다.
이와 함께 이미소(홍은희 분)과 김재민(박건형 분), 차일목(한지상 분)도 담임 선생님을 찾아 다니고, SNS를 통해 은솔이의 사진을 공유하며, 은솔 찾기에 동참했다.
뒤늦게 이해순(길해연 분)과 옥수란(이경진 분)은 은솔이가 손녀 김방글(구건민 분)의 친구임을 깨닫고 김재민에게 연락했고, 은솔이는 김재민을 보자마자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공정환은 은솔이의 실종을 윤정현 탓으로 돌리며 독설을 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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