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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방문한 이성자 의원(가운데)이 김건수 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함께 기울어진 전봇대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
7일 구의회에 따르면 삼전동 16-8에 위치한 이 전주는 오랜 기간 기울어진 채 방치돼 있어 인근 주택에서 살거나 길을 지나가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들어왔던 곳이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이 문제를 파악한 이 의원은 지난 20일 김건수 생활안전팀장,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직접 살펴보며 문제점을 파악했다.
이날 이 의원은 현장에서 땅이 갈라진 채 기울어져 있는 전봇대를 보며 관련부서에 안전조치와 조속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봇대는 한전과 협의를 통해 뽑아낸 후 뽑아낸 자리를 메우고 근거리의 다른 장소로 안전하게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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