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협력 봉사자 26명에 유공구민 표창
조례안 처리·행정사무감사 결과등 경과보고

▲ 개원 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안성화 의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송파구의회가 4층 본회의장에서 개원 2주년 개원식을 개최했다.

2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원식에서 안성화 의장은 제7대 송파구의회 전반기 의장단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의정활동 협력자로 봉사한 26명의 유공구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박재현 운영위원장은 의정활동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2년간 정례회, 임시회 등 회의개최 결과와 주요안건 처리현황 등의 경과보고를 실시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회기운영, 제7대 의회에서 처리한 조례·규칙안 처리 결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결과 등의 경과를 보고했다.

안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후반기 송파구 의회는 전반기에 이룩한 토대를 발판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송파구민의 편안한 삶, 구민복지, 구민재정 그리고 구민 희망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하고, “새로 구성된 의장단을 주축으로 26명의 의원들은 위상을 한층 더 드높이는 구의정를 펼쳐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