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 ‘팔꿈치 통증’으로 1군 말소 네티즌들 “혹사의 기준은”부터 “걱정스럽다”까지

    야구 / 서문영 / 2016-08-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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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투수 권혁이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권혁은 24일 넥센전을 앞두고 훈련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며 한화와의 FA 계약이 후 처음으로 명단에서 빠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혹사의 기준이 뭔가(장*)” “웬만하면 던지려는 선수인데 도저히 못 던질 상황까지 온 거 보니 상태가 심각한 것 같다(아**)” “팔꿈치통증이면 심각한것 같은데 걱정스럽다(국*)” “선수는 기계가 아니다(2*)”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혁은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한화 이글스와 4년 32억원의 FA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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